리박스쿨 충격 실체! 이승만·박정희 교육 뒤 숨은 댓글 공작과 늘봄학교 논란

리박스쿨 충격 실체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중심으로 한 역사 교육 단체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댓글 공작늘봄학교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예요. 겉으로는 청소년 교육을 내세우지만, 여론 조작과 극우 역사관 주입 의혹이 불거지며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죠. 리박스쿨의 프로그램, 논란, 해결책까지 리스트와 표로 쉽게 정리했으니, 이 단체의 두 얼굴을 함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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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어떤 단체야?

리박스쿨은 어떤 곳인지, 기본 정보와 설립 배경을 먼저 알아볼게요. 이 단체의 정체를 이해하는 출발점이에요.

    • 정의: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스쿨’의 약자로, 이승만의 근대화와 박정희의 산업화를 연구하는 보수 성향 교육 단체예요. 공식 명칭은 ‘대한민국역사지킴이’로, 2018년 설립됐죠.
    • 대표: 손효숙 대표가 이끌며, 전 우정사업본부 공무원 출신으로 9급에서 5급 사무관까지 역임했어요. 현재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죠.
    • 목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강조하며, 이승만·박정희의 업적을 통해 청년과 시민을 교육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걸 목표로 해요.
    • 활동: 서울 종로에 사무실을 두고, 역사 교실, 시민 교육, 청소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 ‘리박스쿨TV’로 콘텐츠를 배포해요.



리박스쿨의 주요 프로그램은?

리박스쿨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요. 이 단체의 핵심 활동을 정리해봤어요.

  • 주니어 역사교실: 초·중학생 대상으로 이승만·박정희 중심의 역사 교육을 진행. 2020년 8월 한 달간 운영된 사례가 있어요.
  • 체험학습 강사 교육: 창의체험활동지도사 1급 자격증을 발급하며, 늘봄학교 강사로 파견하는 프로그램. 하루 만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논란이 됐죠.
  • 유튜브·시민기자 교실: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SNS 언론 교육을 통해 보수적 메시지를 확산. 빅데이터 교실도 운영해 디지털 역량을 키워요.
  • 청소년 진로탐방: 자유기업원과 협력해 청와대, 경찰학교 등을 방문하며 애국심과 진로 교육을 연계. 2025년 4월 28일 행사가 대표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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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의 교육 내용, 뭐가 문제야?

리박스쿨의 역사 교육은 왜 논란의 중심일까? 문제점과 비판을 살펴볼게요.

    • 편향된 역사관: 이승만·박정희를 영웅화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거나 제주 4·3 사건을 왜곡하는 강의가 포함돼요.
    • 어린이 대상 교육: 초등학생에게 극우 사상을 주입하려는 의도가 의심되며, 늘봄학교를 통해 공교육에 침투했다는 비판이 강해요.
    • 교육의 공정성: 자격증 발급 과정이 형식적이고, 강사들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교육 내용도 검증되지 않았어요.
    • 정치적 의도: 리박스쿨이 단순 교육 단체가 아니라 정치적 선전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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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공작, 자손군의 실체는?

리박스쿨의 댓글 공작 논란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어요. ‘자손군’의 활동을 정리해봤어요.

  • 자손군 정의: ‘자유손가락 군대’의 약자로, 리박스쿨이 운영하는 댓글팀.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여론 조작 활동을 했어요.
  • 활동 방식: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이재명·이준석 후보를 비판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 조장이 댓글을 올리면 팀원들이 베스트 댓글로 만드는 체계적 운영.
  • 모집 과정: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미끼로 댓글팀원을 모집. 뉴스타파 기자가 잠입해 이 과정을 폭로했죠.
  • 정치 연계: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실과 기자회견을 준비한 정황이 포착되며, 정치적 연루 의혹이 불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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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와 리박스쿨, 무슨 관계야?

리박스쿨이 늘봄학교에 어떻게 침투했는지, 논란의 핵심을 정리했어요.

  • 늘봄학교 개요: 윤석열 정부의 방과후 돌봄·교육 통합 정책으로, 전국 초등학교 6,185곳에서 운영. 2026년 전 학년 확대 예정.
  • 강사 파견: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약을 맺고, 10개 초등학교에 강사를 파견했어요.
  • 자격증 논란: 하루 만에 발급된 ‘창의체험활동지도사 1급’ 자격증으로 강사를 채용. 전문성 부족과 왜곡 교육 우려가 제기됐죠.
  • 교육부 대응: 논란 후 교육부는 전수조사를 약속하고, 서울교대는 협약 취소와 프로그램 중단을 검토 중이에요.

리박스쿨 논란, 어떤 파장 일으켰나?

리박스쿨 논란은 정치·교육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어요. 주요 반응을 정리해봤어요.

    • 정치적 공방: 더불어민주당은 리박스쿨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국민의힘과의 연관성을 조사하라고 촉구했어요.
    • 교육계 비판: 전교조와 초등교사노조는 “늘봄학교가 정치 선전 도구로 전락했다”며 강사 자격 기준 강화를 요구했죠.
    • 사회적 우려: 어린이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시도가 공교육의 신뢰를 훼손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요.
    • 교육부 입장: 리박스쿨 강사 활동과 프로그램 관련성을 전수조사하고, 문제 발견 시 즉각 조치하겠다고 밝혔어요.



리박스쿨과 교육부, 어떤 연결고리가?

리박스쿨과 교육부의 관계는 논란의 핵심이에요. 주요 의혹과 사실을 정리했어요.

  • 정책자문위원: 손효숙 대표가 2024년 6월부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중. 위촉 경위가 논란의 대상이에요.
  • 서울교대 협약: 리박스쿨이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력,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공급한 정황이 확인됐죠.
  • 교육부 지원 의혹: 리박스쿨 강사들이 교육부 예산으로 운영되는 늘봄학교에 파견되며, 간접 지원 논란이 불거졌어요.
  • 조사 필요성: 교육부가 리박스쿨의 활동을 사전에 몰랐는지, 정치적 연계가 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요.

리박스쿨 프로그램, 어떤 내용 포함돼?

리박스쿨의 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표로 정리했어요. 논란의 중심이 되는 강의 주제를 확인해보세요.

프로그램 주요 내용 논란 여부
주니어 역사교실 이승만·박정희 업적 중심, 자유민주주의 강조 5·18 왜곡, 편향된 역사관
늘봄학교 강사 교육 창의미술, 놀이체육, 계기교육(한국사) 제주 4·3 왜곡, 자격증 형식적 발급
유튜브·시민기자 교실 보수 콘텐츠 제작, SNS 언론 교육 정치적 선전 의혹
청소년 진로탐방 청와대·경찰학교 방문, 애국 교육 정치적 메시지 포함 우려



리박스쿨 논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리박스쿨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실용적인 제안을 정리했어요.

  • 강사 자격 강화: 늘봄학교 강사 채용 시 자격 기준을 명확히 하고, 교육 내용 검증 절차를 도입해야 해요.
  • 교육부 감사: 리박스쿨과 교육부의 연계 의혹을 조사하고, 정책자문위원 선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죠.
  • 공교육 보호: 초등학생 대상 교육에 정치적·편향된 내용이 침투하지 않도록 교사 중심의 공교육을 강화해야 해요.
  • 시민 감시: 여론 조작과 교육 왜곡을 막기 위해 시민 단체와 언론의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해요.



리박스쿨, 앞으로의 과제는?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중심의 역사 교육을 내세웠지만, 댓글 공작과 늘봄학교 논란으로 공교육의 신뢰를 흔들었어요. 자손군의 여론 조작, 초등학생 대상 왜곡 교육 의혹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죠. 교육부의 전수조사와 강사 자격 강화, 투명한 감시로 공교육의 공정성을 지켜야 해요. 이 논란을 계기로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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